스위스호텔학교학비

안녕하세요^^ 유학큐브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1월 입학생들이
오티를 끝마쳤고, 웰컴디너를 마쳤습니다.
이제 그들이 긴 장정이 시작된거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나면 저녁에는
웰컴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 디너는 바로 BHMS의 
culinary 스탭과 학생들에 의해서 준비되곤 해요.
Culinary 학생들은 이런 행사를
한번 씩 할 때 마다 자연스럽게 실습을 하게 되는거여요.
대단하죠?

입학한 학생들의 학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2020년의 학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에 Operating Expenses에 
어떤 비용이 포함되었는지 살펴보니

-12개월 동안의 의료보험
-인턴쉽배정비용
-공항픽업비용
-등록비용
-e-campus와 인터넷엑세스비용
-현지거주비자와 B-permit
-여행과 필드트립
-졸업 후의 job placement 비용이 

들어있어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을 커버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학비를 한번 내고 나면 학생들이 따로 비용을 
써야 할 일은 크게 없을것 같구요.
물가가 많이 비싸다는 스위스에서
식비와 숙박비는 어떻게 될까요?

6개월 동안의 식비와 기숙사비를 계산해 보면
한달에 약 1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요.
숙박할 곳과 식사가 편안히 해결되어야
공부도 편히 할 수 있을거잖아요?

이 정도를 예상하면 되겠군요.
그런데 숙박은 3인이 1실을 사용한다고 하니
게다가 각 다른 문화의 학생들과 섞여서
사용한다고 하니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1년을 지내고 나면 외부에서 숙소를
구하는 것이 나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