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캐나다로 유학을 가려면?

고등학생이 캐나다로 유학을 가려고 할 때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등학생은 유학을 가기에 너무 
늦은것 같기도 하지만, 제일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 인 듯 해요.

대학진학을 생각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은 의미가 있는 
학년이기 때문에, 

유학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고 하면,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 
짧은 시간에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즉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선택을 하고, 
빨리 유학지로 나가거나, 
아니면 유학의 꿈을 미래로 미루어 두고, 
한국에서의 학교생활에 
집중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여요.  

​전자로 선택을 한 경우는 

1) 본인의 조건에 맞는 유학지의 선택을 
 빨리하고

2) 선택한 유학지로 정해진 시간안에 
지원신청을 한 후

3) 학교의 입학허가를 받고 
비자신청을 해야 해요.​

비자 신청을 한 후 
승인을 받을 때 까지 
한국학교에 자퇴서를 내지는 않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은 
빨리 결정해서 빨리 마무리 짓고 
다음 행동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3번까지의 과정이 끝나기도 전에 
자퇴를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사람일이란 모르는 것이니, 
그리고 언제라도 자퇴를 할 수는 있으니, 
비자승인 후 자퇴를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후자로 선택을 했다고 한다면

1) 학교 생활을 충실하게 하고

2) 성적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 성적이 아니라고 하면 상응 할 수 
있는 방법) 

3) 학교에서 필요한 영어외에 
영어공부는 항상 생활화 하셔요.  

일정한 나이에 이를때 까지는 
개인에 대한 판단이 성적
( 또는 다른 상응방법)으로 판단을 
받게 되므로 최선을 다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언젠가 분명히 필요하게 될테니
 3번을 꼭 염두에 두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지요.

고등학생이 유학을 결정해야 할지, 
아닐지, 또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 
하게 될 때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어요.

​그럼 유학지를 선택 하였을 경우는 
그 다음 단계를 머뭇거리지 말고 
진행을 해야겠어요.   

그런데  2020년은 예외적인 연도 잖아요?  
입학신청을 하고서도 또 다시 지금 
가야할지, 아니면 연기를 해야 할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취소를 해야할지,,, 
많이 고민들을 하시네요.  
바이러스 때문에 말이여요.  

그래서 이런 난처함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캐나다의 쿠트니레이크 스쿨보드 (SD 8) 에서는 
이번해에 등록을 할 때  
쿼터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어요.

쿼터시스템이라는 것은 
원래 일년에 두번( 9월과 2월) 등록을 
할 수 있던 것을 
일년에 4번 ( 9월, 11월, 2월, 4월)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조정을 한 목적은 학생들이 
결정을 미루다가 일정을 놓쳤거나, 
현 상황으로 비자발급이 예상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 쿼터씩  미뤄서 등록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랍니다.

그래서 현재 9월 입국이 보장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11월 신청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분위기 때문에 망설이다가 
선택의 기회를 놓쳤다면, 
11월 신청을 하면 좋을것 같네요.   

만약에 2월까지 기다리게 된다면, 
기다리면서 5-6개월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내버리게 되니까요.

현재 이곳 쿠트니레이크 스쿨보드가 있는 
지역은 바이러스 발생 저 위험지역이어요.  
이곳은 자연이 많고, 공간이 넓은 곳이어서 
아무래도 감염의 위험이 적은것 같더라구요.  

​고등학교 1학년이나 중학교 3학년인 
학생이 안전하게 조용히, 원하는 공부에 
집중하려고 한다면 
스쿨보드 8 을 추천합니다.  

만약에 이곳으로 유학지를 선택한다고 
했을 때 필요한 내용들을 살펴보아요.

"시작하려는 텀을 놓치게 되면 
최소 6개월~1년의 시간이 
허비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